Seoul DoDream Festival

제목<아시아경제> 양천구, 타악 예술제 ‘서울두드림 페스티벌’ 개최2024-06-12 11:13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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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기와 영화음악·오페라·자원순환공예· 체험부스 등 결합한 이색 음악 축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9월 16~17일 이틀간 양천문화회관 공연장 및 광장에서 타악기 문화축제 ‘서울 두드림 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천문화재단과 국내 최정상 타악기 연주단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이 공동 주관·운영하는 이번 축제는 타악기를 중심으로 영화음악과 오페라, 자원순환 공예, 체험을 결합해 구민에게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9월 16일에는 대극장에서 맘마미아, 알라딘, 캐리비안의 해적 등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주제가에 타악기 앙상블만의 특색 있는 편곡이 곁들여진 ‘영화 음악과 카로스’ 공연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반도네온, 오보에 등 일반 공연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협연을 통해 풍성한 음색을 구현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해바라기홀에서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낮 음악회인 ‘마티네 콘서트’와 야외 광장에서 진행하는 길거리 타악 공연인 ‘스트리트 퍼커션‘이 준비돼 있다.


이어 17일에 있을 ‘타악으로 바라본 오페라’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김주연, 메조 소프라노 김주희, 테너 신상근, 바리톤 박은용 등 국내 최고 성악가와 ‘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이 오페라 아리아와 타악기의 협연을 통해 새로운 예술 장르를 선보인다. 구는 오페라 입문자들을 위해 손유리 KBS교향악단 팀장을 작품 해설사로 초청해 감동에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첫날인 9월 16일에는 대극장에서 맘마미아, 알라딘, 캐리비안의 해적 등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주제가에 타악기 앙상블만의 특색 있는 편곡이 곁들여진 ‘영화 음악과 카로스’ 공연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반도네온, 오보에 등 일반 공연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협연을 통해 풍성한 음색을 구현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해바라기홀에서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낮 음악회인 ‘마티네 콘서트’와 야외 광장에서 진행하는 길거리 타악 공연인 ‘스트리트 퍼커션‘이 준비돼 있다.


이어 17일에 있을 ‘타악으로 바라본 오페라’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김주연, 메조 소프라노 김주희, 테너 신상근, 바리톤 박은용 등 국내 최고 성악가와 ‘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이 오페라 아리아와 타악기의 협연을 통해 새로운 예술 장르를 선보인다. 구는 오페라 입문자들을 위해 손유리 KBS교향악단 팀장을 작품 해설사로 초청해 감동에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